Exhibition

전시

홈 Home > Exhibition > 현재전시
  • 제1관
  • 제2관
Following the Southern Cross 포스터입니다.

전시명

Following the Southern Cross
전시기간 : 2024.11.20(수) - 2024.12.6(금)
전시장소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관
참여작가 : 고경호, 고봉수, 금중기, 김건주, 김범수, 문상욱, 박정선, 박지나, 신승연, 이수홍 홍성철, Carolyn Craig, David Manley, Damian Dillon, Geoff Kleem, Roy Subum Lee
  • 1번 이미지입니다.
  • 2번 이미지입니다.
  • 3번 이미지입니다.
  • 4번 이미지입니다.
  • 5번 이미지입니다.
  • 6번 이미지입니다.
  • 7번 이미지입니다.
  • 8번 이미지입니다.

전시내용

남십자성을  따라가다.

 

본 전시는 현대미술에서 한국과 호주의 문화가 교차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변환점에 주목한다. 

선택과 변화의 순간을 통해 독창적 언어를 형성해가는 예술가들의 전환점에 집중하며, 

그들이 내적 성찰과 외부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작품을 발전시키는지를 탐구한다. 

선택의 순간은 새로운 표현 방식을 탐색하거나 기존 작업을 미묘하게 재구성하는 과정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이 한국과 호주의 문화적 차이만큼이나 다채로운지에 주목하며, 

양국의 예술적 전통과 현대적 맥락 속에서 새로운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이 같은 전환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한국과 호주 예술가들 간에 공유될 수 있는 주제와 

새로운 연관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진다.

 

 

Following the Southern Cross

 

The exhibition focuses on the critical points where Korean and Australian cultures intersect and influence each other in contemporary art. 

It emphasizes the pivotal moments when artists shape their distinct artistic language, 

navigating choices and changes, and examines how their work evolves through a balance of introspection and engagement with the external world. 

These moments of decision may involve exploring new modes of expression or subtly reconfiguring existing works. 

Additionally, the exhibition draws attention to whether this process is as diverse as the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Australia, 

while seeking out new possibilities for artistic exchange within each country's artistic traditions and contemporary context. 

This exhibition showcases works that embody these shifts, providing an opportunity to discover shared themes and 

new connections between Korean and Australian artists.